종이에 습기가 많이함유 되었거나,프린터 내부 온도가 낮은상태에서
전원을 키게 되면 발생 될수 있는 현상입니다.

여름철에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는데요.
그것은 종이가 대기중의 습기를
먹기(?)때문에 종이가 눅눅해지고 약간 축축해집니다.

한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거의 100%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때는
프린터에서 연기가 나기도 하지만 출력물이 흐리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이의 마찰계수가 증가하여 JAM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연기가 나는것은 습기를 머금고 있는 종이가 뜨거운 정착
롤러를 지나면서 급격히 증발 하기때문에 생깁니다.
그냥 수증기니까 인체에는 별 해가 없읍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발생할때도 있는데
그이유는 겨울철 사무실 온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출력을 하면 프린터내부가 아주 차가운상태에서
정착부에 뜨거운여로 인해 정착롤러에 결로 현상이 발생됩니다.

우리가 날씨가 추운날 밖에 나가다가 들어오면 안경에 성애가 끼는 현상을 연상하면
이해가 빠르겠지요

이렇게 정착롤러의 표면에 습기가 맺히고 이상태에서 뜨거운 열이 발생되니까

당연히 습기가 증발 할거고 증발 한다는것은 기화된다는거니
눈에 허연 연기로 보이게 되는겁니다.

혼자 있는방안에서 갑자기 허연 연기가 올라가면 등골이 서늘해지면서
귀신인가?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이해가 잘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