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카트리지는 사용자의 사용패턴과 보관환경에 따라 잉크가 굳는 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만약 잉크 구입후 3개월동안 조금씩 쓰면서 보관을 한 경우와
3개월전에 한번 쓰고 쭉~ 보관했다가 쓰는 경우가 다르고,
조금씩 쓰는 것도 소비자에 따라 쓰는양이 다르며,보관환경도 사무실과 가정집도 차이가 많습니다.
일단, 소비자의 사용패턴과 보관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평균적으로 3개월정도라면 노즐이 심하게 굳지는 않습니다.
잉크카트리지의 상태에 따라 원액을 주입해도 프린트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카트리지를 종이컵에 담궈서 노즐을 살짝 녹인 후 휴지에 찍어보아 원액이 조금이라
찍혀나온다면 완전히 노즐이 막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전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잉크원액이 조금 휴지에 찍힌다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카트리지라면,
글씨가 깨어져서 나오거나, 인쇄상태가 불량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잉크를 다 쓴 후 바로 충전하는 것입니다